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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관련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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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집단행동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관련주↑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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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의사 집단행동시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관련주↑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늘(19일) '의대 증원'에 반발해 의료계가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자 "집단행동시 공공의료 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집단행동 기간 비대면진료를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5개 대형병원 전공의들은 오늘 집단으로 사직서를 내고 내일(20일)부터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고, 내일 의대생들도 동맹휴학하기로 한 데 따른 겁니다.

정부는 의료공백에 따른 '의료대란 현실화'를 우려해 의료계의 집단행동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비대면 진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케어랩스와 유비케어, 인성정보 등의 주가가 급등세입니다.


◆ 삼성 4개 계열사 통합 노조 출범..."근로자 이익에 역량 집중"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삼성 4개 계열사 통합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이 오늘(19일) 정식으로 출범했습니다.

통합 노조 설립은 이번이 처음이며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 노조와 삼성화재 리본노조,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등이 참여했습니다.

노조는 "과거의 정치적·폭력적 노동문화에서 탈피해 합법적이고 합리적인 노동문화 실현을 꿈꾸며, 철저히 정치색을 배제하고 오롯이 삼성 근로자의 경제적 이익, 삶과 업의 균형, 건강한 근로조건 수립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주가는 상승세입니다.


◆ 비츠로셀, 지난해 영업익 32% 증가 불구 주가 '하락'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비츠로셀은 오늘(19일) 지난해 영업이익이 381억원으로 전년보다 3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매출은 26% 늘어난 1,77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호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비츠로셀 주가는 하락세입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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