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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생명과학연구소, 이화여대와 AI 기반 신약개발 연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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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이화여자대학교와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이용한 신약개발 협력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각자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분야 협력을 강화해 학계와 산업계 간 협력의 모범 사례를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목암연구소는 지난 2022년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 연구소로 탈바꿈한 뒤 mRNA 치료제 및 다양한 모달리티(Modality)의 신약개발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목암생명과학연구소는 최선 교수팀이 표적단백질 3차원 구조 및 다이내믹스 등의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는 만큼, 양 기관 간 신약개발을 위한 인공지능 기술의 협력 시너지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선 목암생명과학연구소 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신약개발을 위한 목암연구소의 인공지능 연구 저변을 더욱 확장시킬 것"이라며 "실질적인 연구성과를 위해 최선 교수 연구팀과 끊임없이 소통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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