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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3년 임기 마친 손병두 이사장

손병두 거래소 이사장, 3년 2개월 임기 마쳐
해외 IR 진행 등 임기 내 K-증시 살리기 나서
'온통' 등 사내 소통 강화…"친근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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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3년 임기 마친 손병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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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동안 잘 살펴봐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3년 2개월의 임기를 마치고 이사장 자리에서 물러났다.

    한국거래소는 2일 손병두 이사장의 이임식을 진행했다. 손 이사장은 지난 2020년 12월 제 7대 거래소 이사장으로 선임됐으며, 본래 임기인 2023년 12월 20일보다 약 두 달 더 거래소를 지켰다.


    손 이사장은 1964년생으로 기획재정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으며 이외 기재부 외화자금과장, 국제금융과장 등을 역임했다.이후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과 금융정책 국장, 금융위 상임위원 등을 거쳐 한국거래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손 이사장은 임기 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스닥 글로벌 론칭 후 공시 영문번역 서비스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해외 기업설명(IR)콘퍼런스 등을 진행하며 증시 살리기에 나섰기 때문이다.



    더불어 거래소 내 온라인 소통 플랫폼 '온통'(따듯한 소통) 등을 실시하며 직원들의 불만과 애로사항을 파악하며 사내 소통에 신경썼다. 이외에도 클라우드 기반의 스마트워크 시스템 도입, 거래소 유튜브 활성화 등 다양한 변화를 이끌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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