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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또 상한가 도전?…한 달 새 주가 2배 '점프'

흥국화재, 한달새 주가 117% 급등…저PBR 매력
연일 52주 신고가 기록…개인·기관 순매수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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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 또 상한가 도전?…한 달 새 주가 2배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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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가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오늘도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4일 오전 9시 23분 기준 흥국화재는 전 거래일보다 1,050원, 19.89% 오른 6,33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 발표 이후(종가 2,910원) 로는 주가가 117.53% 넘게 뛴 수치이다.

흥국화재는 대표적인 저PBR 종목으로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 수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지난 8일 호실적까지 발표되며 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커졌다. 흥국화재는 작년 매출과 영업이익 3조 3,520억 원과 4,08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과 비교해 매출은 부진했지만 영업이익이 120% 가까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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