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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공단 신현석 사업이사, 보훈원 오성규 애국지사 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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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공단 (이사장 직무대행 하유성) 신현석 사업이사가 8일 설명절을 맞아 보훈원(원장 성호득)을 방문, 입소중인 오성규 애국지사를 위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문에서 신이사는 오성규 지사와 접견 보훈원 생활에 대해 세심하게 살피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오성규 지사(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는 일제 강점기 ‘주태석’이라는 가명으로 중국 만주 봉천 소재 동광중학을 중심으로 이영순, 조승회 등과 비밀 조직망을 만들어 항을 운동을 전개했으며, 이후 일본에서 거주하다 지난해 8월 13일 국내로 영주 귀국했다.

한편, 보훈원은 국가유공자의 양로 및 양육 지원을 위해 1997년 설립되었으며 보훈의원과 체력단련실, 탁구장 등 각종 활동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현재 118명의 국가유공자 등이 거주하고 있으며, 수원시 소재 국가유공자 양로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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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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