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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 공모가 상단 초과 7천 원 확정…22일 코스닥 상장

기과 투자자 경쟁률 1,362.5대 1
2월 13~14일 일반 투자자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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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 공모가 상단 초과 7천 원 확정…22일 코스닥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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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웨더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을 웃도는 7천 원으로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2월 1일부터 7일에 걸쳐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1,999개 기관이 참여해 1,36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의 대부분인 98.5%가 희망 공모가 밴드(4,800원~5,800원)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케이웨더는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총 1백만 주를 공모한다. 설 연휴 직후인 2월 13일과 14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청약을 진행 후, 22일을 상장 예정일로 하고 있다.

케이웨더는 기술특례상장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총 공모주식수는 100만 주며 100% 신주로 모집한다.

케이웨더는 날씨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이다. 예보센터를 통해 대기 분야의 각종 재해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기지능센터에서는 미세먼지, 황사 등의 오염물질로부터 고객을 보호하고 질 높은 공기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상장 주관사인 NH투자증권 관계자는 "케이웨더의 독특한 사업모델과 기상시장 내 독보적인 입지가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김동식 케이웨더 대표이사는 "케이웨더에 뜨거운 관심과 신뢰를 보여주신 투자자들께 감사드리며, 기대에 보답하여 탄탄한 수익 기반의 고성장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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