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의 저PBR주에 대한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경계심리가 고조되며, 지수의 등락이 예상되고 있다. 이런 불확실성 속에서 개인투자자들은 어떤 종목을 선택할지 결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한국경제TV는 개인투자자들의 증시 고민을 해결하고자 2월 9일 오후 4시부터 한국경제TV와 유튜브를 통해 ▲박한샘 ▲임주아 ▲김동엽 전문가들의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임주아 전문가는 [수익을 부탁해 티쳐스]에서 2024년 증시의 주요 키워드를 제시할 예정이며, 박한샘 전문가는 [2024 주도주 특강]에서 AI 반도체와 관련된 투자 전략을 제공한다. 또 김동엽 전문가는 [주식 보고서, 비상하는 성장섹터]에서 2024년 성장 가능성이 높은 섹터를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위 세 전문가의 강의는 투자자들이 편한 시간에 시청할 수 있도록
설 연휴 기간 동안 여러 차례에 걸쳐 재방송된다.본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김동엽 전문가는 설 이후부터 4월까지는 지수와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했던 저평가 주식들이 주주환원 정책이 활성화되면서 재평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또, AI의 장기 비전을 강조하며 AI 활성화에 필수적인 전력에너지 분야, 그리고 AI와 결합하여 산업적 시너지가 기대되는 원격의료, 디지털 헬스케어, XR기기 분야에 주목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특별 생방송은 설 연휴 이후의 투자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을 제공하여,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와우넷은 설 특별생방송과 연계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참여자를 위한 푸짐한 선물도 준비했다. 이벤트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방송 편성 시간은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