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이 30일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와 '정밀농업 및 스마트 농기계 확산·보급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대동은 업무협약에 따라 최소 33ha(약 10만 평) 규모의 밭작물을 재배하는 들녘중앙회의 경영체들에게 작물 생육 전 주기에 걸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자율작업 트랙터·콤바인·이앙기 운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은 대동이 추구하는 정밀녹업 작물 다양화 및 고도화, 농업 스마트화를 통한 국가 식량 산업 발전을 위해 맺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