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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고량주'에 중국산 먹거리 불신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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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뚜껑을 열지 않은 중국산 고량주에서 파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31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중국산 먹거리 수입에 있어서 더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교수는 "안전한 먹거리는 국민의 건강에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지난해 중국 4대 맥주 중 하나인 칭다오 맥주 생산 공장에서 한 남성이 원료에 소변을 보는 영상이 공개돼 큰 논란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2021년에는 한 중국 남성이 옷을 벗고 수조에 들어가 배추를 절이는 '알몸 김치' 영상이 공개돼 큰 파장이 일었다"고 덧붙였다.


서 교수는 "해당 주류는 중국 현지 제조 공장에서 생산되고 국내 수입사를 거쳐 유통되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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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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