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개인 매수 지속"…3일 만에 주가 485% '점프'

우진엔텍, 외인·기관 매도…개인만 매수 지속
상장 후 550% 주가 급등…공모주 과열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해 IPO(기업공개) 첫 주자인 우진엔텍이 상장 후 연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기준 우진엔텍은 전 거래일보다 3,450원, 12.52% 오른 3만 1천 원에 장을 마쳤다. 이는 공모가(5,300원)보다 484.91% 오른 것이다.

우진엔텍은 상장 첫날 공모가 4배까지 오르는 '따따블'을 기록한데 이어 전날에도 29.95% 급등하며 상한가를 달성한 바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80억 원 가량 팔았지만, 개인이 물량을 받아내며 81억 원 순매수했다.

우진엔텍은 원전 가동에 필수적인 정비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총 10개의 발전소에 계측제어정비 용역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원전 건설 이후 시운전부터 발전소의 경상정비, 계획예방정비, 해체 등 원자력 발전의 모든 사이클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