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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22억 달러에 미국 의약품 프로젝트 INBRX-101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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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사노피가 새로운 탭을 열고 미국의 생명공학 회사 인히브렉스를 인수하기로 합의했고 22억 달러에 달하는 거래로 새로운 탭을 열어 희귀 유전 질환에 대한 실험적 치료법으로 신약 개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회사들은 이번 계약으로 사노피가 현재 임상 3상 중 두 번째 단계에 있는 인히브렉스의 INBRX-101에 접근할 수 있고, 다른 실험용 의약품은 사노피가 8%의 지분을 보유한 채 별도의 회사로 분사될 것이라고 말했다.

INBRX-101은 폐 조직의 진행성 악화를 유발하는 유전성 희귀 질환인 알파-1 항트립신 결핍증(AATD)을 치료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소염 치료제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노피는 지난해 회사의 연구개발(R&D)을 늘리기 위해 2025년 실적 목표는 포기했다.

사노피의 R&D 책임자인 Houman Ashrafian은 "INBRX-101을 희귀 질환 포트폴리오에 높은 잠재적 자산으로 추가함으로써 차별화되고 잠재적인 동급 최고의 제품에 전념하는 전략을 강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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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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