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0.80

  • 5.39
  • 0.21%
코스닥

739.51

  • 6.31
  • 0.86%
1/3

'hy 윌' 50억개 팔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hy 윌' 50억개 팔렸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hy는 위 건강 발효유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 누적 판매량이 50억 개를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윌은 hy가 2000년에 선보인 기능성 발효유다. 올해 출시 24년 째로 연간 매출액은 3300억 원에 이른다. 지난해 기준 누적 매출액 6조원을 넘겼다.

윌은 위(胃) 발효유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hy 연구진은 5년 간의 연구 끝에 한국인의 위 건강에 적합한 한국형 유산균 2종을 찾았다.

hy는 10차례 제품 개선과 라인업 확장, 소재 다양화로 수요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일곤 hy 유제품CM팀장은 "24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은 만큼,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고민과 지속적인 연구로 ‘위 건강 대표 발효유’로써의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