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올해 첫 뷰티 빅세일 '뷰티컬리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25일까지 열리는 행사에서는 3,000여 개 뷰티 제품을 최대 82%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특히, 새해를 맞아 안티에이징과 보습 제품을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품절 대란을 빚고 있는 'VT 리들샷' 에센스와 '프란츠 줄기세포배양액 오일 미스트' 등이 대표적이다.
'페스타 딜' 카테고리에서는 이번달 가장 주목해야 할 180여 개의 뷰티 제품을 소개한다. 연작, 달바 일리윤, 헤드스파 7, 3CE, 데이지크 등 인기 브랜드 120곳의 주요 상품들을 할인가로 준비했다.
최대 9,900원을 넘지 않는 '균일가 특가'와 50% 이상 할인제품으로만 구성된 '초특가 세일' 카테고리도 마련했다.
이밖에 브랜드 혜택관에서는 설화수, 시슬리, 에스티로더, 피지오겔 등 유명 브랜드 제품도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한서진 컬리 마케팅 본부장은 "뷰티컬리는 약 1년간 월간 페스타를 진행하며 고객들께 다양한 브랜드와 상품을 최대 혜택가로 선보여 왔다"며 "올해도 놀라운 쇼핑 찬스와 알찬 혜택, 샛별 배송이라는 특화된 강점을 통해 신뢰받는 뷰티 플랫폼으로서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