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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도 젊다"…청년 나이 올리고 혜택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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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이 청년 기준 나이를 기존 18∼39세에서 18∼45세로 상향 조정했다.

군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타 지자체 청년 연령 상향 추세를 반영하고, 청년 지원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자 '청년 기본조례'를 일부 개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로써 완주군 청년 인구는 지난해 12월 기준 2만1천265명(전체 인구 대비 21.7%)에서 2만9천226명으로 7천961명이 늘어난다.

이번 결정에 따라 완주군은 구직 청년 면접 정장 무료 대여,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 청년 거점 공간 운영 활성화, 청년정책협의체(청년정책 이장단) 운영 등 청년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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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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