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새해를 맞이해 1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양일간 부산광역시 사하구, 서구, 동구, 부산진구 등지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본사 및 건축, 토목 현장 임직원 300여 명이 참가한다.
11일 부산 사하구, 서구를 시작으로 12일 동구, 부산진구 일대에서 4만여 장의 연탄을 약 175여 가구에 직접 배달할 예정이다.
KCC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