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오토바이 절도 미수범, 남의 집에 불 질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오토바이를 훔치려다 실패하자 불을 지르고 도망간 방화범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10일 오전 3시 31분께 충남 서천군 한 가정집 주택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불을 목격한 이웃 주민이 자고 있던 90대 노인과 60대 아들을 대피시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가정집 건물 두 동 중 한 동이 전소되고 한 동 일부가 불에 탔다. 또 마당에 있던 오토바이가 불에 탔다.

방화를 의심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한 남성의 방화 장면을 포착했다.

경찰은 이 남성이 주택 마당에 있던 오토바이를 훔쳐 가려다 시동이 걸리지 않자 오토바이에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남성을 쫓고 있다.


(사진=서천소방서)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