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31.68

  • 29.67
  • 1.14%
코스닥

767.35

  • 12.23
  • 1.62%
1/4

대낮에 우체국 돌진한 택시..."급발진" 주장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낮에 우체국 돌진한 택시..."급발진" 주장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기사가 몰던 택시가 평일 대낮에 우체국 현관으로 돌진해 기사의 아내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2일 오후 1시께 서울 동대문구 장안동에서 60대 기사 A씨가 몰던 택시가 우체국 현관을 들이받고 멈췄다.

이 사고로 차에서 내려 보조석에 있는 가방을 꺼내려던 A씨의 50대 아내가 타박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A씨를 도로교통법·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음주나 마약을 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우체국에 볼일이 있어 방문했다가 차가 급발진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