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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으로 위기 자초한 카카오...해외 M&A 무산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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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조작으로 위기 자초한 카카오...해외 M&A 무산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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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주가조작으로 위기 자초한 카카오...해외 M&A 무산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카카오 경영진의 사법리스크로 인해 해외 M&A가 무산됐습니다.


    카카오페이는 오늘(20일) 미국 종합증권사 시버트의 경영권을 인수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1차로 시버트 지분 약 20%를 취득했는데 김범수 창업자 등 카카오 경영진이 SM엔터 주가 조작 혐의로 수사를 받자 M&A가 사실상 물거품이 된 겁니다.



    최근 시버트는 카카오에 "2차 거래를 종결하기 어려운 '중대한 부정적인 영향'이 발생했다"고 서신을 보냈습니다. 한마디로 지분을 넘길 수 없다는 얘깁니다.

    그동안 카카오가 해외 사업 확장에 열을 올렸는데 경영전략에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유럽 택시 플랫폼 프리나우 인수를 추진 중인데 시버트와 비슷한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내부통제 시스템 부재가 카카오 위기를 불렀다는 지적이 적지 않습니다.


    창업자 김범수의 대학동기, 사회지인들이 카카오 경영을 두루 맡고 있는 이른바 '인맥경영'을 탈피하는 게 쇄신의 첫 단추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 車보험료 최대 2.6% 인하에도 손보사 주가는 상승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내년부터 손해보험사들이 자동차보험료를 최대 2.6% 인하합니다.

    업계 빅4인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은 2.5%, 삼성화재와 KB손해보험은 2.6% 인하한 보험료를 내년 2월 중순부터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고금리, 물가상승으로 힘든 국민 부담을 나누기 위해 보험료를 낮춘다는 게 보험사들의 설명입니다.

    이같은 소식에도 손해보험사 주가는 일제히 상승세입니다.

    증권가에선 보험료 인하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불가피하지만 내년 금리 안정으로 조달비용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현대차, 러 공장 14만원에 매각...역대 최대 임원 인사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현대자동차는 어제(19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러시아 공장을 현지 업체에 1만루블, 우리 돈 14만원에 매각하는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로 2년 가까이 공장 문을 닫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러시아 공장 매각 시점부터 2년내 되살 수 있는 바이백 조건을 걸어 재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뒀습니다.

    한편 현대차그룹은 오늘(20일) 현대차증권 사장에 배형근 현대모비스 CFO를 선임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인 252명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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