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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학교, 두뇌훈련 전문가 양성 선도

뇌교육 학문화 경쟁력 기반, 대학 최초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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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교육 학문화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가 두뇌훈련 전문가 양성 선도에 앞장선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2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협회와 공동으로 ‘2022 브레인트레이너 컨퍼런스’를 공동 개최하고, 브레인트레이너협회, 한국뉴로카운슬링협회와 대한민국 두뇌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2010년 세계 처음으로 뇌교육 학위과정을 만든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지난 10여 년간 생애주기별 뇌활용 전문인력 양성체계를 구축해 왔으며, 올해 뇌교육 단과대학으로 승격했다.

특히, 브레인트레이닝학과를 대학 처음으로 신설하게 되면서, 뇌교육대학은 뇌교육학과, 브레인트레이닝학과, 치매전문케어 연계전공 등 2개 학과, 1개 복수학위 체계를 갖추게 된다.

21세기 마음과 행동변화의 열쇠인 ‘뇌’에 대한 시대적 관심과 더불어 웰니스산업 부상에 따른 심신 훈련 수요증대, 뉴로카운슬링 산업의 급증 등 사회적 분위기가 반영되면서 뇌교육 학사학위를 갖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대학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공병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한국은 뇌활용 분야에서 세계에서 처음으로 두뇌훈련 국가공인 자격제도화 및 뇌교육 학사-석사-박사 학위제도를 구축한 나라인 만큼, 브레인트레이너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부 국가공인 민간자격인 브레인트레이너는 두뇌기능과 두뇌 특성평가에 관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이해를 기반으로 대상자의 두뇌능력 향상을 위한 훈련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지도할 수 있는 두뇌훈련 분야 유일 국가공인 자격증이며 2009년 교육부 자격공인 이후 약 4000여명이 취득했다.

브레인트레이너는 유아부터 노년까지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인지기능 향상, 창의성 계발, 스트레스 관리, 정서조절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중장년,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 예방 두뇌트레이닝은 중앙부처, 지자체 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떠오르는 웰니스 산업에서 심신 훈련과 코칭 전문가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글로벌사이버대는 내년 1월 9일까지 2024학년도 상반기 1차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학교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입학상담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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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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