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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훌쩍 넘어도…판매대수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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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의 고급 대표 세단 'S-클래스'가 국내 누적 1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13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S클래스는 2003년 4세대 모델이 국내 공식 출시된 이후 올해 11월까지 누적 기준 10만911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메르세데스-AMG 등 S클래스 세단 모델을 모두 포함한 수치다.

S클래스는 올해 1∼11월 누적 기준으로는 8천378대 팔리며 수입차 모델 판매 4위를 기록 중이다.

작년 한 해에는 국내에서 1만1천645대 판매되며 1억~2억원대 최상위급 차량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수입 베스트 셀링카 3위에 올랐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10만대 기록은 S클래스의 헤리티지와 높은 품질, 한국 시장에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으로서의 상징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눈높이에 맞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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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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