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대표이사 조주현) 디지털자산 인증평가 코레이팅(KORating)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XT.COM(CEO Albin Warin)과 11일 협력사업 연계 및 가상자산 평가와 관련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콘텐츠 협업, 디지털 자산평가, 온오프라인 행사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협력 하기로 했다.
XT.COM의 앨빈 와린(Albin Warin)은 "코레이팅과의 이번 협약으로 가상자산 평가의 투명성, 공정성을 더해 고객들이 믿고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투자자 보호에 앞장서고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XT.COM 거래소는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로 2018년에 설립돼 세이셸에 등록되어 있으며, 운영 본부는 두바이에 있다. 싱가포르, 유럽 및 기타 국가 및 지역에도 운영 센터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코인 거래 지원 및 현물, 선물, 마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등록사용자는 600만명 이상, 800여개 코인을 거래지원하고 있으며, 연매출은 5천만달러로 최근에 글로벌기준 18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