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SBS 최기환 아나운서와 전 KBS 김지원 아나운서가 새롭게 공동 대표로 취임한 봄온 아카데미(이하 봄온)에서 오는 12월 8일 ‘NEW 오픈파티’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개원 이래 지난 23년간 합격자수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는 봄온은 아나운서를 꿈꾸는 예비 아나운서들에게 ‘아나운서 준비는 봄온’이라는 공식으로 있을 정도로 예비 방송인들의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봄온 아카데미 관계자는 “지난 20여년간 이뤄 온 지상파(KBS, MBC, SBS) 아나운서 공채에 90여명의 합격, 전체방송사 6700여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합격률이 있다”며 “봄온은 이번 오픈파티에서는 지난 봄온이 이뤄낸 성과를 뒤로 하고 새로운 대표진과 함께 국내 최고의 아카데미로서 방송인들의 커뮤니티로서 완전히 새로워진 봄온의 다짐을 알리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봄온 오픈파티에서는 전현직 스타 아나운서와 지망생, 방송관계자가 모두 한자리에 모여 선배특강, 축하행사가 진행된다. 방송진행자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아카데미 측은 설명했다.
관계자는 “봄온 최기환(전 SBS 아나운서), 김지원(전 KBS 아나운서) 대표는 ‘봄온 출신 아나운서 두 명이 봄온 대표로 새롭게 취임해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자 한다”며 “지망생뿐만 아니라 현역 아나운서, 방송인들의 커뮤니티 공간이 되고자 하는 다짐의 시작으로 오픈 파티를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봄온 오픈파티는 봄온 홈페이지 수강신청, 특강신청을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