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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글로벌 패션업계 성장 축소 전망…기상이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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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글로벌 패션업계는 경제 약화 등으로 매출 전망에 기대가 불확실해졌다.

29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맥킨지 앤 컴퍼니(McKinsey & Company)는 럭셔리 부문이 올해 년 5~7% 성장에 비해 내년 3~5%로 성장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내년 글로벌 패션 부문의 소매 판매 증가율은 전년 대비 2%~4%로 꾸준히 유지될 전망이다.

다만 기상 이변으로 인해 2030년까지 650억 달러 상당의 의류 수출이 중단될 수 있기 때문에 기후 변화는 업계가 직면한 과제라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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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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