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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굿노트, AI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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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굿노트, AI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위한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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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 전문 교육기업 YBM(대표 허문호)이 글로벌 디지털 필기 앱 굿노트(대표 스티븐 챈)와 디지털 콘텐츠 제공 및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8일 발표했다.

    굿노트(Goodnotes)는 전 세계 2,400만 명 이상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디지털 페이퍼 서비스로, 최근에는 굿노트 버전 6를 출시하기도 했다. 또한, 올해 8월 손필기 중 영단어 자동 완성, 틀린 영문 철자 교정 등 AI 기반 학습 기능을 선보이고 SAT(미국 대학 입학 시험), HKDSE(홍콩 대학 입학 시험) 같은 교육 콘텐츠도 제공하며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토익 및 다양한 외국어 학습을 위한 디지털 콘텐츠를 공동 개발해 상용화할 예정이다.

    YBM은 국내 토익 주관사로서의 노하우를 집약한 토익 수험 콘텐츠 및 영어 학습 콘텐츠를 비롯하여, 초중고 전과목 교과서 출판사로서 학습 콘텐츠도 굿노트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연령대별 맞춤 콘텐츠 외에도 토익 학습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템플릿과 스티커를 서비스할 예정이다.


    YBM 허문호 대표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AI 디지털 교육시장에 맞춰 다양한 에듀테크 콘텐츠 개발 및 제휴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AI 학습에 최적화된 외국어 학습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해왔다.

    굿노트 스티븐 챈 대표는 “AI 기반 디지털 페이퍼 기업인 굿노트를 통해 YBM의 전문적인 외국어 학습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성인부터 학생까지 다양한 유저가 인터랙티브한 학습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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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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