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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사상 최대 실적·성장 기대감"…주가도 16%↑

엔비티, 창립 사상 최대 실적 기록
하나증권 "가파른 성장 중…주목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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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사상 최대 실적·성장 기대감"…주가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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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티가 올해 3분기 창립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가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엔비티는 오전 9시 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950원, 15.81% 오른 6,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비티는 광고주와 플랫폼, 이용자 모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모바일 포인트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하나증권이 리포트를 통해 "내년부터 엔비티의 매우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지금부터 주목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업급한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엔비티가 단독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네이버웹툰 국내 서비스의 경우 2018년 10월 말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는데, 매출액 추이를 살펴보면 2018년 2달동안 19억 원에서 2019년 154억 원으로 서비스 개시 다음해부터 매우 가파르게 성장했으며, 2022년에는 357억 원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엔비티의 애디슨 오퍼월은 네이버웹툰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며 북미에 이어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까지 단독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따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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