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63.22

  • 41.45
  • 1.65%
코스닥

682.92

  • 11.47
  • 1.65%
1/3

묻지마 폭행 말렸다가…"얼굴 50바늘 꿰매는 상처"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길거리에서 마주친 여성을 이유 없이 폭행하고 이를 말리는 시민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40대 남성이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전 11시 50분께 경기 수원시 권선구 한 길거리에서 여성 A씨의 목을 조르는 등 때리고 이를 말리는 시민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B씨는 이 과정에서 얼굴에 상처를 입어 50바늘을 꿰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그는 정신 병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