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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성본산업단지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 잔여세대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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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는 분위기다. 비교적 낮은 집값과 이차전지를 비롯한 여로 투자 이슈가 이어지면서 수요자자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음성군은 최근 3개월 동안 총 218건의 아파트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이 중에서 34.8%인 76건이 충북 외부에 거주하는 사람으로 나타났다.

음성군에 따르면, 2018년 7월 민선 7기 이후 10조 원이 넘는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전극 전문 생산기업 JR에너지솔루션이 음성군에 5년간 3056억원을 투자한다. 본사도 음성군으로 옮기고 용산산단에 연내 가동을 목표로 공장을 신설한다. 앞서 이스라엘 태양광업체 솔라엣지테크놀로지스 자회사인 코캄도 음성 충북혁신도시에 연간 생산량 2GWh 규모의 배터리셀 공장 ‘셀라2’를 완공했다. 기가급 공장 설립은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에 이어 네번째다.

또 성본산단에는 이차전지 전자석 탈철기를 제조하는 대보마그네틱이 위치하며, 이온교환막을 제조하는 더블유스코프코리아, 전해질 고기능성 첨가제를 제조하는 렉쎌, 이차전지 전해질 첨가제 및 반도체용 전자소재를 제조하는 국전약품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성본산업단지 내 들어서는 ‘음성 우미린 풀하우스’가 잔여세대를 분양하고 있다. 해당 단지는 3.3㎡당 최저 800만원대로 책정됐고,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더해 구매 부담을 크게 줄였다. 발코니 확장시 다양한 무상제공 품목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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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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