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91.05

  • 7.88
  • 0.31%
코스닥

756.32

  • 7.04
  • 0.94%
1/3

케이뱅크, 중저신용자 대출금리 최대 3.3%p 인하…"포용금융 실천"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중저신용자 대출금리를 대폭 낮추기로 했다.

케이뱅크는 중·저신용자(KCB 기준 신용평점 하위 50%·860점 이하) 신용대출 상품 3종의 금리를 최대 3.3%포인트 인하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중저신용 고객 대상 ’대출 갈아타기’ 상품 2종의 금리가 크게 낮아져 최저 연 4% 초반의 금리가 적용된다.

'신용대출로 갈아타기' 상품의 금리는 최저 연 4.26%로 3.3%포인트 내렸다. '마이너스통장 대출 갈아타기' 상품 금리는 최저 연 5.99%로 1.87%포인트 인하했다.

중·저신용자 고객 전용상품인 '신용대출플러스'도 0.14%포인트 인하해 최저 연 4.25%를 적용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포용금융을 실천하고 고금리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중저신용 고객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금리를 대폭 인하했다”며 “기존 대출을 케이뱅크로 갈아타면 금리를 낮춰 이자부담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