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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풀린 돈 넉달째 증가...펀드 자금유입 영향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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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에 풀린 돈 넉달째 증가...펀드 자금유입 영향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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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시중에 풀린 돈 넉달째 증가...펀드 자금유입 영향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시중에 풀린 돈, 즉 통화량이 넉달째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평균 광의 통화량(M2 기준·평잔)은 3,847조6천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현금과 단기 금융상품이 여기에 포함되는데 펀드와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이 늘었고, 요구불예금과 금전신탁은 줄었습니다.

한은은 "수익증권의 경우 금리연동형 ETF 등 파생형펀드와 채권형펀드를 중심으로 늘었고, MMF와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의 경우 주식시장 관망세와 금리상승 기대 등과 함께 늘어난 투자 대기 자금이 유입되면서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ICT 수출 4.5% 감소...메모리 반도체 1% 반등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정보통신기술 ICT 수출액이 1년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10월 ICT 수출액은 170억6천만 달러로 지난해 10월보다 4.5% 감소했습니다.

다만 10월 감소율은 4.5%로 올해 들어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주력 수출품인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45억1천만 달러 수출해 지난해 10월보다 1% 증가해 1년 4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 뷰노 '강세'...3분기 매출 330% 급증 영향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는 3분기 매출이 36억원으로 지난해 3분기보다 33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손실은 19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3분기보다 적자 폭은 축소됐습니다.

회사 측은 "뷰노메드 딥브레인이 미국 시장 진입을 앞둔 만큼 내년부터는 해외 매출의 증가폭과 매출 비중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같은 소식에 뷰노 주가는 10% 넘게 오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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