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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연고점 경신…원화값도 급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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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엔 환율이 연고점을 경신했다.

13일 오후 2시 현재 달러-엔 환율은 전일대비 0.16% 오른 151.768엔을 기록중이다.

이는 지난달 31일 연고점인 151.727엔을 9거래일 만에 웃도는 수치로, 지난해 10월 21일 기록한 151.942엔 이후 최고치다.

달러-엔 환율이 152엔을 돌파할 경우 지난 1990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하게 된다.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의 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하면서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는 등 강달러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내일(14일)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커진 경계감이 달러-엔 환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같은 시각 국내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역시 7원 가량 오른 1달러 1,323.8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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