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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패션이미지 생성스튜디오 '드래프타입', 출시 한 달 만에 이미지 생성 5,000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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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기반 패션이미지 생성스튜디오 '드래프타입', 출시 한 달 만에 이미지 생성 5,000장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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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AI 기술로 차별화된 판매용 이미지 생성 솔루션을 제공하는 (주)드래프타입(공동대표 김대희·선형조)이 서비스 론칭 한 달 만에 5,000개의 이미지 생성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드래프타입은 패션 쇼핑몰·브랜드를 위한 판매용 이미지 생성 AI 스튜디오 ‘드래프타입(Draftype)’을 통해 패션 산업계의 판매 채널 업로드용 이미지 제작 방식에 혁신을 가져오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10월에 선보인 ‘Change model face(얼굴 변환)’ 및 ‘Place change(배경 변환)’ 기능은 출시 직후부터 빠르게 주목을 받아,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5,000장이 넘는 이미지를 생성했으며, 1,500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별도의 마케팅 없이 30여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한 것은 생성형 AI 기반의 판매 채널 업로드용 이미지 제작 기술이 시장에서 얼마나 니즈가 있었는지를 증명한다.

드래프타입의 서비스는 패션 브랜드와 쇼핑몰들이 판매용 이미지를 촬영하고 제작하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하는 동시에, 모델과 배경의 변환만으로도 쉽게 고품질의 이미지를 확보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시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고품질의 판매용 이미지는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초기 단계의 패션 쇼핑몰에서 드래프타입 서비스의 이용이 급증하고 있으며, 이들은 별도의 스튜디오나 모델이 없는 상황에서도 고품질의 이미지를 확보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상품을 효과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드래프타입의 김대희 공동대표는 "패션 산업에서의 이미지는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 브랜드 정체성과 소비자 커뮤니케이션의 핵심 수단"이라며 "앞으로 모든 패션 브랜드와 쇼핑몰이 필요로 하는 혁신적인 이미지 생성 도구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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