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가상자산인 위믹스가 국내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인 고팍스에 신규 상장된다.
고팍스는 8일 오후 5시부터 위믹스 거래를 지원한다고 공지했다. 위믹스는 일부 원화마켓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지난해 11월 유통량 논란으로 거래가 중단된 바 있다. 다만, 고팍스는 당시 위믹스에 대한 거래 지원을 하지 않고 있었다.
고팍스 관계자는 "당시에는 위믹스가 기준에 맞지 않아 거래를 하지 않았다"며 "최근 원칙대로 (심사위원회에서) 심의를 했고 거기에 따라 지원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인원은 지난 2월 위믹스를 재상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