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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덕분에 살았다" 침수 사고 고객, 홍보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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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덕분에 살았다" 침수 사고 고객, 홍보대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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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GM이 쉐보레의 중형 픽업트럭인 콜로라도 탄 채 저수지에 빠졌지만 에어포켓 덕분에 안전하게 구조된 고객을 차량 명예 앰버서더(홍보대사)로 선정했다.


    경북 경산시에 사는 박경란(56) 씨는 지난달 23일 콜로라도를 타고 이동 중 차량과 함께 저수지로 추락했다. 그러나 차량 내부에 조성된 에어포켓 덕분에 침수 1시간여만에 수심 5m 아래서 구조됐다.

    박씨는 "사고 당시 전면 유리가 모두 금이 간 상황이었지만 끝까지 깨지지 않았고, 차 문들 사이에서도 물이 들어오지 않아서 버틸 수 있었던 것 같다"라며 "콜로라도의 안전성에 대한 신뢰가 생겼고, 콜로라도를 다시 구매했다"고 밝혔다.


    한국GM은 이 사고에 대해 콜로라도의 차량 강성과 수밀성(물의 침투를 막는 성질) 덕분에 에어포켓이 형성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GM은 박씨를 콜로라도의 명예 앰배서더로 선정하고, 서울 강남구에 있는 브랜드 공간 '더 하우스 오브 지엠'에 초청했다. 또 100만원 상당의 주유권과 2년 또는 4만㎞ 보증 기간이 연장되는 쉐보레 플러스 케어 서비스 등을 증정했다.



    콜로라도는 지난 2019년 출시 이래 올해 10월까지 누적 1만4천468대가 판매됐다. 현재 수입 픽업트럭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박근아  기자
     twilight109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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