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가 제2기 캠코 청년 온라인 서포터즈(캠코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이하는 ‘캠코터즈’는 청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디지털 활용능력을 통해 정책 지원사업과 소식을 알리고 국민들과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캠코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서포터즈다.
캠코는 지난 9월 18일(월)부터 4주간의 모집 절차를 거쳐 적극적 참여의지와 창의적 콘텐츠 제작능력을 보유한 유튜브 5개팀과 인스타그램 5개팀 등 총 10개팀 25명을 선발했다.
제2기 캠코터즈는 오늘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총 3개월간 인공지능(AI), 숏폼 및 릴스 등 최근 화두로 떠오른 기술과 플랫폼을 활용해 MZ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로 SNS 홍보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캠코터즈 전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 △전문업체의 콘텐츠 제작지원 △실무자 멘토링 △캠코터즈 네트워킹 △기념선물 등이 제공된다.
미션을 완료한 캠코터즈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심사를 통해 우수팀에게는 1등 100만원, 2등 50만원, 3등 30만원의 상금과 캠코 사장 명의의 표창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캠코는 매월 우수 콘텐츠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채널에 게시하여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함과 동시에 각종 의견 및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창구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캠코는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증대 등으로 어려운 국민들의 활력을 되찾아드리기 위해 정책지원에 앞장서고 있다”며, “캠코터즈의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젊은 시각으로 정책정보를 효과적으로 알리는데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