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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300선 '복귀'…1%대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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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국내 증시가 급반등에 나서며 추가 상승폭 확대를 시도중이다.

미 FOMC 회의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발행 규모 발표 등 빅 이벤트를 앞두고 있지만 낙폭 과대 인식에 따른 반발매수세가 2차전지 관련주를 중심으로 유입되고 있는 분위기다.

아울러 올해 10월 수출이 13개월만에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지수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1.15포인트(1.37%) 오른 2,309.14를 기록중이다.

전날 급락하며 2,280선까지 내줬지만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며 2,300선에 다시 복귀했다.

기관이 740억원 매수 우위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00억원, 140억원 매도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LG화학(-0.23%)을 제외한 대다수 종목이 오름세다. SK하이닉스 2.75%를 비롯해 현대모비스(1.92%), 삼성전자(1.64%), NAVER(1.49%) 등의 상승세가 도드라지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1.18포인트(1.52%) 오른 747.28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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