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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랭크스포츠, 2023 스키·스노우보드 헬멧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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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플러스 주식회사(대표 박재흥)에서 운영하는 라이딩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크랭크(CRNK)가 올겨울 스키·스노우보드헬멧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크랭크에서는 지난 닉스 헬멧 이후 2년 만에 런칭하는 겨울 시즌 스키·스노우보드헬멧으로 고글 일체형 헬멧인 갤럽(GALLOP)과 블루투스 통화/음악 기능이 포함된 스마트헬멧 파누스(PANUS) 2종이다.

‘갤럽 헬멧’은 고글 일체형으로 고글 분실 위험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EPS 소재를 외피와 완벽하게 결합시킨 인몰드 공법으로 무게를 줄이고, 안정성을 높였다. 강한 충격에도 뇌 손상을 방지하는 안전강도가 일반 스키 헬멧 보다 30% 이상 높다는 게 특징이다.

또한, 벤텔레이션을 통한 원활한 공기 순환과 고글의 김서림 방지 기능을 추가했다.

‘파누스 알파’는 스카디 알파에 이어서 크랭크에서 두 번째로 출시하는 스마트 스키헬멧으로 아시안핏의 편안한 착용감과 인몰드 기법의 가벼운 무게감과 내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이어패드에 부착되어있는 블루투스 기기를 통해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스키를 즐기면서도 통화·음악 감상까지 가능하다. 색상은 화이트·
네이비·그린옐로우 3종으로 라이더 각자 개성에 맞는 헬멧을 선택할 수 있다.

아날로그플러스 박재흥 대표는 “이번 겨울 스키·스노우보드헬멧 컬렉션은 헬멧에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전성·무게·착용감을 기본으로 디자인과 편리성, 기능성까지 끌어올린 제품이다”라며, “특히 스마트 헬멧 기술력으로 다년간 인정받은 크랭크이니만큼 향후 더 다양한 스마트 기능을 추가해 겨울 스포츠를 즐기면서도 안전하고 편리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날로그플러스는 스포츠 전문 브랜드 ‘크랭크’를 통해 자전거 헬멧, 오토바이 헬멧, 스키·스노우보드헬멧을 비롯해 고글 및 다양한 스포츠용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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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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