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와이넬이 JW 메리어트 제주, 더 플라잉 호그에서 샴페인 드 브노쥬 디너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샴페인 드 브노쥬의 수출 디렉터 필립 만프레디니(Philippe MANFREDINI )가 드 브노쥬의 주요 샴페인들과 최근에 새롭게 출시된 드 브노쥬 꼬또 샹쁘누아 2종을 함께 소개했다.
드 브노쥬 꼬또 샹쁘누아 샤르 아도네, 라 포르트 드 듀의 경우 연간 1000병, 드 브노쥬 꼬또 샹쁘누아 라 포레의 경우 연간 2000병만 생산되는 레어 와인으로 부르고뉴 프리미엄급 와인을 연상시키는 퍼포먼스로 고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20여년간 샴페인 분야에 종사해온 수출 디렉터 필립 만프레디니는 2021년 9월 샴페인 드 브노쥬에 합류하였으며, 이번 디너에서 전문가의 면모를 살려 '더 프라잉 호그'에서 제안한 메뉴에 페어링된 드 브노쥬 샴페인에 대해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행사를 이끌었다.
디너에 사용된 와인은 샴페인 르 마르끼 드 마리약 브륏(Champagne Le Marquis de Marillac Brut), 샴페인 드 브노쥬 프린스 브륏 1st Edition(Champagne de Venoge Princes Brut), 샴페인 드 브노쥬 꼬르동 블루 브륏 로제(Champagne de Venoge Cordon Bleu Brut Ros?), 드 브노쥬 꼬또 샹쁘누아 샤르 아도네 라 포르트 드 듀 2018(De Venoge Coteaux Champenois Shaar Adonay La Porte De Dieu), 드 브노쥬 꼬또 샹쁘누아 라 포레 2018(De Venoge Coteaux Champenois La Foret), 샴페인 드 브노쥬 루이 15세 브륏 2008(Champagne de Venoge Louis XV) 등이다.
샴페인 드 브노쥬는 앙리 마르크 드 브노쥬(Henri-Marc de Venoge)에 의해서 1837년에 에페르네에 설립되어 현재 180년에 이르고 있으며,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로서의 명성을 유지해오고 있다. 1882년 그랑드 마르끄(Grandes Marques)라는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 연합'을 설립한 역사적인 샴페인 브랜드 중 하나이기도 하다. '샴페인 드 브노쥬'는 유명 레스토랑의 셰프와 소믈리에 들과 직접 소통하며 세계 유수의 유명 레스토랑들과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100여개의 미슐랭 레스토랑에 리스팅되어 있는 진정한 가스트로노미(Gastronomy) 샴페인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