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94.46

  • 12.34
  • 0.50%
코스닥

693.73

  • 10.38
  • 1.52%
1/4

코스피, 2,300선 붕괴…고금리 공포 고조

장중 2,300선 붕괴는 올해 1월 이후 10개월여만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26일 코스피가 지수 2,300선을 내줬다.

장중 2,300선 붕괴는 올해 초인 1월6일 이후 10개월여만이다.

그간 조정 양상을 보이던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다시 5%선에 바짝 다가서면서 고금리를 둘러싼 시장의 공포가 커지고 있다.

오후 들어 낙폭이 확대되면서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때 2,299.94포인트까지 밀리며 2,300선을 내줬다.

이날 오후 2시27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62.49포인트(2.64%) 하락한 2,300.68을 기록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200억원, 1,500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외국인은 5,100억원 매도 우위.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24%)를 제외한 대다수 종목이 약세 흐름이다. 포스코퓨처엠이 8%대, SK하이닉스가 5%대 약세다.

코스닥지수 역시도 낙폭이 확대되면서 3%대 하락 중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