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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개선만 확인되면 주가 50% 오른다"

삼성증권, 엘앤에프 목표가 기존 35만 원→24만 원 하향 조정
엘앤에프, 목표가 하향에도 4% 주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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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개선만 확인되면 주가 50%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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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증권은 24일 엘앤에프에 대해 "향후 실적 개선 여부가 주가 회복의 선결 조건이 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를 24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엘앤에프는 오전 9시 9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5,800원, 3.78% 상승한 15만9,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엘앤에프는 현 주가 대비 50%가량 주가가 상승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삼성증권은 엘앤에프의 올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하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1.13조원(전분기대비 -17%), 106억 원(전분기대비 +255%)으로 추정했다.

    특히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가격은 전분기 대비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나, 미드니켈 양극재 판매 가격은 전분기대비 20% 이상 급락할 전망이다. 이에 엘앤에프의 미드니켈 제품 판매가격 약세로 부정적인 재고 효과가 전분기에 이어 지속될 예정이다.


    실적 회복을 위해 엘앤에프는 유럽에 신규 고객사 확보를 추진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 중이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국내 언론 보도를 통해 동사는 유럽의 전기차 업체 및 배터리 셀 업체와 대규모 양극재 공급 계약 추진 중이라고 발표했다"며 "구체적인 공급계약 대상 및 조건은 기밀유지 계약 때문에 밝힐 수 없지만, 중장기 수십만 톤 규모의 계약으로 회사 역대 최대 규모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조 연구원은 "신규 고객사 확보만큼이나 중요한 건 단기 수익성 회복"이라고 언급하며 "미드니켈 제품의 부정적 재고 효과는 4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하며 점진적인 이익 회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향후 실적 개선 여부가 주가 회복의 선결 조건이 될 전망"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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