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서 차별화된 특화 평면 설계가 대거 적용된 아파트가 청약을 앞두고 있다.
GS건설이 오는 31일(화) 1순위 청약을 받는 경기도 이천시 '이천자이 더 리체'는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특화평면이 대거 적용된다.
이천자이더 리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84~120㎡ 총 55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는 84A㎡ 216가구, 84B㎡ 92가구, 84C㎡ 90가구, 84D㎡ 35가구, 101㎡ 35가구, 120㎡ 90가구로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된다.
특히 전체 가구수의 약 95% 가량이 4-Bay 판상형, 3면 개방형, 5-Bay 등의 특화평면이 적용된다. 전용 84㎡A·C·D와 전용 101㎡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이뤄져 있으며, 이중 전용 84㎡D와 전용 101㎡ 등 70가구는 3면 개방형의 특화설계까지 적용된다. 또한 전용 120㎡은 거실과 방이 모두 전면에 배치된 구조의 5-Bay 설계(안방+침실4+거실+침실2+침실3)가 적용돼 우수한 채광성과 발코니 확장에 따른 공간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다.
여기에 거실 아트월과 주방벽체는 마감재인 '유럽산 대형 포셀린타일'이, 주방 상판은 '엔지니어드스톤'이, 침실 3 붙박이장, 하이브리드 쿡탑, 공용욕실 카운터세면대 등이 기본으로 제공됐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라운지, 탕이 있는 사우나 등이 조성돼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102동 최상층인 24층에는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돼 차를 즐길 수 있는 시설과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여기에 100% 지하주차를 통해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조성했으며, 세대당 약 1.6대의 주차공간과 전체 35% 이상을 확장형 주차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개별세대창고도 제공돼 계절용품이나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쉽게 보관할 수 있다.
아울러 이마트,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관고시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 앞 증포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근린생활시설부지도 계획돼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으로 약 약 8,300㎡ 규모의 어린이공원도 계획돼 있다.
또한, 이천시 및 수도권 거주자 중 청약통장 가입기간이 1년이상 경과하고, 면적·지역별 예치 기준금액을 충족하면 1순위 자격이 주어지며, 유주택자 및 세대원도 청약할 수 있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 이며, 안심전매 보장제를 적용하여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10월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화) 1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수)이며, 당첨자 정당계약은 19일(일)~21일(화) 3일 동안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