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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도산인상' 수상자에 백두권·김영철·구범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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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아카데미는 백두권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 구범준 세상을바꾸는시간15분(이하 세바시) 대표PD를 2023년 도산인상 수상자로 20일 발표했다.

교육 분야 수상자인 백두권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는 도산아카데미 '한국 정보화 사회 지도자 포럼'(현 스마트포럼)을 창립하고 16년간 제3대 원장직을 수행하며 도산 안창호의 정신을 사회에 적극 전파하기 위해 교육적 노력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 받았다.

김영철 바인그룹 회장(경영분야 수상)은 인간중심의 경영 철학, 인재 양성을 핵심 가치로 추구하는 기업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가 인정됐다. 구범준 세바시 대표PD(사회통합분야 수상)는 세바시 프로그램을 통해 더 좋은 세상을 향한 희망을 끊임없이 이야기할 수 있도록 이끌어 온 공로가 인정됐다.

도산인상은 도산 안창호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토대로 새로운 가치관과 윤리 의식을 정립하고자 제정됐다.

도산인상 심사위원회는 "묵묵히 도산 정신을 실천해 온 숨은 인물을 발굴하여 국민의 본보기로 삼고자 했다"고 밝혔다.

도산인상 시상식은 다음달 9일 더플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도산 안창호 선생 탄신 145주년 기념 제34회 '도산의 밤'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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