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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또 동결, 한미 금리차 최대...셀코리아 우려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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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금리 또 동결, 한미 금리차 최대...셀코리아 우려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3.50%로 6차례 연속 동결했습니다.

중동 분쟁에 따른 물가 불안, 경기 위축 우려가 금리 동결 배경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한미 금리 격차는 역대 최대인 2%p를 유지했습니다.

다만 미국 연준이 올해 안에 추가 금리인상을 예고한 만큼 한미 금리 차이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환율이 오르고, 셀코리아, 즉 외국인 자금유출이 커질 것으로 시장은 우려하고 있습니다.



◆ 한화에어로, 英 버티컬에어로 2,356억원 부품공급 계약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오늘(19일) 영국 버티컬에어로스페이스와 2,356억원 규모의 부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품은 전기수직이착륙기에 들어가는 틸팅&블레이드 피치 시스템이며 2036년까지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날 또, 한화시스템은 미국 콜린스 에어로스페이스와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 사업 추진을 위한 면허생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회사는 현재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리고 있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방위산업 전시회'에서 이같은 계약을 맺었습니다.



◆ 'SM 시세조종' 카카오 임원 구속...연이은 악재로 주가↓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카카오가 연이은 악재로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법원은 오늘(19일) SM엔터테인먼트 시세 조종 협의로 카카오 배재현 투자총괄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지난해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톡 먹통 사태가 발생했고, 경영진 먹튀에 법카 유용 논란에 이어 사법리스크까지 현실화된 겁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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