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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 스탠리, 카바 '비중확대'로 상향…목표가 41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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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간 스탠리는 카바가 강력한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이를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11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모간 스탠리는 카바의 투자의견을 동일 비중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

목표가는 45달러에서 41달러로 낮췄다.

카바 주가는 지난 6월15일 회사 상장 이후 45% 이상 급등했다.

하버는 분석가는 카바의 강력한 펀더멘털, 특히 여전히 상승 가능성이 있는 레스토랑 체인의 "동급 최고" 매장 마진을 촉매제로 지적했다.

분석가는 또한 15%의 목표를 가진 카바의 강력한 자체 자금 순 단위 성장을 강조했으며 올해에도 트래픽과 매출 모두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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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글로벌콘텐츠부  엄수영  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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