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는 한글날 휴일을 맞아 '반등 대비, 10월 단기 투자전략과 주도 업종'을 주제로 특별생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특별생방송은 오는 10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한국경제TV 베스트파트너 7인(이동근, 김병전, 안인기, 김동엽, 김문석, 임주아, 박찬홍)이 출연하여 4분기 개인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글로벌 증시 분석과 위축된 시장에서 반전할 수 있는 업종을 공개한다.
특히, 미국발 고금리 쇼크와 부동산 시장 악화가 지속되며 개인 투자자들은 얼어 붙은 증시 분위기를 반전할 업종으로의 투자에 대한 기대가 크다.
방송에 앞서 한국경제TV 3분기 베스트파트너로 선정된 이동근 대표에게 4분기 증시전략과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물었다.
Q1. 4분기 꼭 봐야하는 섹터와 종목이 있다면?
"그동안 2차전지로의 수급이 집중되었다면 본격적으로 금리 동결 국면을 맞이 하면서 실적이 턴어라운드 되는 섹터를 잡아야 합니다. 건설 업종은 금리 동결 국면, 유가 상승, 3기 신도시 조기 착공 등 4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됩니다. 최근 낙폭이 과대한 '삼성엔지니어링'과 건자재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KCC'를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Q2. 4분기 개인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방법은?
"주식 시장은 천장 3일, 바닥 100일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상승 추세가 나오는 일수는 연간으로 보았을 때 며칠 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종가매매는 강한 종목을 선별하여 투자하는 전략입니다. 약세장에서 주도주 선별이 용이할 뿐 아니라 시장 변화에 따른 환금성과 리스크 관리에 용이합니다."
Q3. 방송 전 시청자들에게 하고싶은 말은?
"주식에 입문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자 분들일 수록 보조지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특히, 변동성 스토캐스틱 지표와 추세 MACD(osc)지표를 추천합니다. 변동성 지표로 진입 시점을 잡아보고 추세 지표로 상승과 하락의 기간이 진행되는 추이를 확인해야 합니다."
해당 방송은 한국경제TV 케이블채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방송에서 못 다한 이야기는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릴레이 무료 방송을 통해 자세하게 설명한다.
방송 스케줄과 무료 이벤트에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와우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