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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5개월 만에 최대 상승...추경호 "이달부터 안정" [권영훈의 증시뉴스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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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과 종목에 영향을 미치는 뉴스들을 전합니다.



◆ 물가 5개월 만에 최대 상승...추경호 "이달부터 안정"

첫번째 뉴스픽입니다.

소비자물가가 5개월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12.99로 지난해 9월보다 3.7% 올랐습니다. 8월에 이어 두달 연속 3%대 오름세입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석유류 가격하락 폭이 둔화됐고, 농산물이 11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오른 데 따른 겁니다.

추경호 부총리는 "물가의 추세적 흐름을 보여주는 근원물가는 3% 초반을 유지하고 있다"며 "계절적 요인이 완화되는 10월부터는 다시 안정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LG엔솔, 日 도요타와 전기차 배터리 '역대 최대' 계약

두번째 뉴스픽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일본 도요타 자동차와 연간 20GWh, 전기차 28만대 규모의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단일 계약으로 최대 규모이며 이를 위해 2025년까지 미국 미시간 공장에 4조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톱5(도요타·폭스바겐·르노닛산·현대차·GM) 모두에 배터리를 공급하게 됐습니다.



◆ 'IPO 최대어' 두산로보틱스, 상장 첫날 '따블' 성공

세번째 뉴스픽입니다.

하반기 'IPO 최대어'인 두산로보틱스가 코스피 상장 첫날인 오늘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모가 26,000원보다 160% 넘게 올랐다가 현재는 100% 가까이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두산로보틱스는 국내 1위, 세계 4위 협동로봇 기업입니다.

증권가는 로봇산업 성장에 힘입어 상장 이후 두산로보틱스 주가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지금까지 증시뉴스 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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