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가 파이버 인터내셔널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4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UBS는 파이버 인터내셔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등급과 주당 33달러 목표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 예측은 화요일 종가 36% 이상 상승 여력이 있음을 의미한다.
파이버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위해 프리랜서 또는 판매자를 중소기업 및 기타 구매자와 하나로 모으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로 운영된다.
애널리스트 쿠날 마두카르는 파이버가 전체 채용 목록에서 선두를 차지하고 2024년으로 향하는 더 높은 추세 배수가 주식에 대한 그의 낙관적 예측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UBS는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마두카르는 내년 2분기에는 성장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는 "2025년까지 역사적 계절성 수준보다 낮기는 하지만 2024년부터 성장이 다시 가속화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했다.
올해 들어 파이버 주가는 17% 이상 하락하며 고전하고 있다. 지난 3개월 동안 주가는 11.4%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