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GS25는 이달 5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디저트 '아이스딸기탕후루'를 업계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GS25는 쿠캣과 공동 기획해 냉동 디저트 상품인 아이스딸기탕후루를 선보인다.
신제품은 국내산 딸기를 설탕으로 코팅한 후 얼려서 생산했다.
GS25는 이 제품을 시작으로 탕후루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쿠캣과 협업한 냉동 디저트 카테고리를 집중 강화할 계획이다.
GS25는 쿠캣과 상품, 마케팅 시너지를 내며 냉동 디저트 매출 규모를 키우고 있다.
실제 최근 2년(2022년~2023년 9월)간 냉동 디저트 분류 매출은 직년 2년 대비 350% 신장했다.
이지윤 GS리테일 냉동간편식 MD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먹거리를 한발 앞서 발굴해 선보여 가고자 한다"며 "이를 통해 편의점 냉동 먹거리 전체 시장 규모를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