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26.81

  • 16.39
  • 0.63%
코스닥

773.65

  • 5.17
  • 0.67%
1/4

연휴 마지막 날 교통 원활…부산→서울 4시간30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3일 밤 주요 고속도로 양방향 정체가 모두 해소됐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기준 승용차로 각 지역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대구 3시간30분, 강릉 2시간40분, 광주 3시간20분, 대전 1시간30분이다.

같은 시간 기준 서울 요금소에서 각 지역 요금소까지 걸리는 시간도 동일하다.

이날 오후 수도권 인근에서 막바지 귀경행렬과 나들이객으로 일부 구간이 정체하기도 했으나 밤이 되면서 대부분의 도로에서 차량 흐름이 원활해졌다.

논산천안고속도로 천안 방향은 남풍세IC∼남풍세IC 호정2교 2㎞ 구간, 논산 방향은 차령터널 2㎞ 구간에서 차량이 각각 정체 중이다.

도로공사는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2만대,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4만대 등 전국에서 429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해 평소 화요일보다 교통량도 적을 것으로 봤다.

(사진=한국도로공사 로드플러스 캡처)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이휘경  기자
 ddehg@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