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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끼 못먹는 아이 30만명"…SBI저축은행 생필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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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I저축은행은 지난 21일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기초생필품 후원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활동은 SBI저축은행의 봉사활동 단체인 ‘SBI희망나눔봉사단’과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결식아동들이 식사뿐만 아니라 기초생필품 부족 등 생활 전반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됐다.

지난 21일 SBI저축은행 본사에서 진행된 자원봉사에는 SBI희망나눔봉사단원이 참여해 비타민, 위생용품 등 결식아동을 위한 기초 생필품 패키지를 포장하고, 정성스럽게 작성한 손편지도 동봉했다. 이번 기초 생필품 패키지는 대전지역 결식아동 2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SBI저축은행은 국내 결식아동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 지난 2020년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의 맴버로 가입하고, 4년째 결식아동 지원 활동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국내 결식아동 문제 해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목표로 기업, 지방정부, 일반 시민 그리고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사업이다.



SBI저축은행은 행복두끼 프로젝트와 함께 기초 생필품 지원을 통해 결식아동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앞으로 지역과 대상을 확대시켜 나갈 예정이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는 하루 한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 수가 30만이며, 점점 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 아이들은 생활에 필요한 기초 물품들 조차 없어 일상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며, "결식아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외아동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아낌 없는 지원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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