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0.50

  • 13.84
  • 0.55%
코스닥

695.51

  • 1.32
  • 0.19%
1/3

NH농협은행, NH탄소감축선도기업론 1호 약정 체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NH농협은행이 지난 18일 녹색정책금융 활성화를 위해 전구체 생산기업인 한국전구체(주)와 NH탄소감축선도기업론 1호 약정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NH탄소감축선도기업론은 온실가스 감축시설에 대한 투자수요가 있는 기업에게 저금리 대출을 지원하여 탄소중립 및 녹색금융 활성화에 기여하는 정책자금 상품이다.

한국전구체㈜는 전기자동차 배터리 핵심 원료인 전구체 제조에 자사 특화 리사이클링 기술을 활용하여 전구체 국산화 및 탄소감축을 시행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번 약정자금은 전구체 생산 및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설비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며, 연간 약 35만톤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석용 은행장은 “농업·농촌에 기반을 둔 농협이 녹색금융의 리더라는 사명감을 갖고, 탄소감축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확대하여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